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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클럽-태국호텔예약

푸켓 허니문 시장, 이제 대세는 자유여행인가. 본문

태초클럽/호텔이야기

푸켓 허니문 시장, 이제 대세는 자유여행인가.

태초클럽 2024. 3. 8. 13:10

 

 

 

푸켓 허니문 시장, 이제 대세는 자유여행인가.

 

 

 

푸켓허니문시장 흐름이 변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만해도 푸켓 신혼여행은 허니문 전문여행사를 통한 여행이 대세이고 자유여행사를 통한 여행은 소수였습니다. 최근 변화는 자유여행사를 통한 신혼여행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태초클럽 여행사 홈페이지와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에는 신혼여행 관련 질문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거 신혼여행객들 대부분은 자유여행사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신혼여행은 허니문 전문 여행사에 의뢰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태초 이메일,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 1:1 채팅창에는 " 태초님, 항공권만 저희가 예약하고, 나머지는 태초클럽에서 모두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 하는 질문이 많습니다.

 

사실,허니문 여행이라는 것 자체가 특별난 것이 없습니다. 일반 여행과 동일합니다. 다만, 숙소만큼은 2-3박 고급 풀빌라에서 숙박하는 정도이고, 나머지 일정은 일반 여행과 다를 바 없습니다. 푸켓허니문을 태초클럽에 의뢰할 경우 엄청난 비용이 절약되고, 만족도는 매우 높기 때문에 태초클럽을 통한 허니문 여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푸켓 허니문 시장이 태초클럽 같은 자유여행사를 통한 행사가 많아지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이 판단됩니다.

 

 

1. 젊은 세대들은 철저하게 실속을 추구한다.

 

2.젊은 세대들은 영어가 가능하다.

 

3.젊은 세대들은 해외여행경험이 많다.

 

4. 젊은 세대들은 인터넷에 능하다.

 

5. 젊은세대들은 스스로 만드는 여행을 원한다.(남에게 끌려다니는 여행은 싫어한다)

 

6.젊은 세대들은 당하고는(?) 못산다.

 

 

 

위의 이유외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푸켓 허니문 여행을 계획하는 부부들은 실속있는 여행을 위해 과거와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초클럽지 허니문 시즌인 3-6월, 9-11월 기간의 풀빌라 예약고객들을 조사해보면 5-6년전과 너무나 다른 모습에 "이제는 신혼여행도 자유여행으로 돌아섰다"는 판단을 합니다.

 

2023년 반얀트리푸켓, 스리판와등 푸켓을 대표하는 풀빌라들에서 한국여행시장은 태초클럽이 판매1위였습니다. 최근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더 라차는 한국시장 판매량 대부분이 태초클럽이었습니다. 더 라차 세일즈를 책임지는 DOS는 " 한국여행객들이 2023년에는 놀랄 정도로 많이왔다. 대부분이 태초클럽 손님이었다"고 말합니다.

 

위 풀빌라외의 푸켓 풀빌라들 역시 태초클럽 판매량은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노쿠푸켓,아일랜드 이스케이프 바이 부라사리, 트리사라등등에서 태초클럽 판매량은 과거대비 많이 늘었습니다. 한국 통계를 보면 10년전대비 혼인건수는 40%이상 줄어들었습니다. 경제사정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태초클럽 풀빌라 판매량은 경이롭습니다.

 

허니문 시장의 변화는 한국의 소비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커피시장의 경우 스타벅스가 시장을 선도하고 중가는 사라지고, 나머지는 모두가 빽다방이나 편의점 커피와 같은 저가커피입니다. 허니문 여행객들은 일부 부유층 자제를 제외하고는 철저하게 '실속 실속'을 외치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마구 돈을 쓸 수가 없습니다.

 

허니문 여행상품 면면을 보면 여전히 "쇼핑과 비싼 옵션"이 있습니다. 20년전 신혼여행상품과 현재의 신혼여행상품은 차이가 없습니다. 현재의 허니문 여행상품은 "쇼핑과 비싼 옵션"이 더합니다. 인터넷에는 "사기당했다""속았다" "눈탱이 당했다" 하는 글들이 넘칩니다. 세상은 변했는데 허니문 여행사는 변한 것이 없습니다.

 

'여행사는 수준높은 서비스와 고객만족도를 중시해야 살아 남을 수' 있는데, 현재의 허니문 여행사들은 이 점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질낮은 서비스를 계속 유지한다면 허니문 여행시장은 오래안가 자유여행사들에게 넘어올 가능성은 99%입니다. '고객만족, 고객신뢰'를 가볍게 아는 여행사는 살아남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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